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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GAN'S/Cruise Life

크루즈승무원_First day of Cruise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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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메건쓰입니다.

오늘은 즐거운 설날입니다!

모두들 즐거운 휴일 보내고계신가요

 

오늘은 크루즈관련 포스팅을 해보려고합니다.

 

세계1위 미국 크루즈 회사(Carnival Corporation)에서 근무했던 카지노딜러로써 

여러분께서 궁금하실수있는 부분을 알려드리고자 

티스토리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검색해보니 정보가 그리 많지는 않더라구요!

사실 개인적 경험과 사진,영상들을 공유하고싶어 시작했지만

언제든지 궁금한점 문의주시면 성심성의껏

답변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Pacific Explorer Cruise

 

위 사진은 제가 근무했던

Carnival Corporation의

Pacific Explorer Cruise 입니다.

 

 

 

저는 크루즈에서 근무하기전,

캐나다 워킹홀리데이로 밴쿠버에서 1년동안 

카지노 딜러의 경험이 있었습니다.

 

보통 크루즈회사에서는 경력자를 선호하는데요,

요즘엔 카지노양성 학교,아카데미 등 기관이 많기때문에

원한다면 어디서든 교육을 받을수있는 기회가 있답니다.

 

 

 

 

 

출국당일날은 필요 구비서류, 선원수첩, 여권과 함께

메인포트가있는 나라로 출국하게 됩니다.

 

 

저는 선원수첩이라는게 있는지도 몰랐어요 ㅎ

 

 

여권과 선원수첩

 

 

 

제가탔던 P&O는 호주 시드니를 메인포트로 하고있었는데요

바누아투,뉴칼레도니아,뉴질랜드 등

멀지않은 나라와 섬 위주로 노선이 정해져있습니다.

 

 

크루즈라인의 특성상

비교적 가격이 저렴하고 짧은일정이많아

가볍게 휴일을 보내고싶은 승객들이 많이 탑승한답니다 :)

 

 

 

 

 

Letter of employment , Addendum은

보안상 사번과 급여를 가리고 보여드릴게요! ㅎㅎ

 

Addendum (계약내용)

 

Letter of employment (고용계약서)

 

 

테이블테스트 및 인터뷰에서 합격여부를 확인 후

필요서류를 제출하면 이렇게 LOE와 Addendum을 받습니다

 

 

원하던 크루즈 회사에 들어가기까지

1년이라는 시간이 걸렸는데요 ㅎㅎ

선상생활을 하다보니 확실히 장,단점을 느낄수가있더라구요

 

 

 

앞으로의 포스팅 내용은

제가 크루징하면서 인상깊었던 포트와

크루즈승무원으로써 느낀

선상생활의 장,단점에 대해서 풀어보려고합니다

 

 

앞으로 알찬 내용 전해드리도록할게요!

모두들 설날 즐겁게보내시고

코로나바이러스가 유행이라던데

항상 건강 유의하시길바랍니다! ㅎㅎ

 

 

새해복많이받으시고

2020년 한해는

시작하시는일 모두 다 잘 되시길 바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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