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MEGAN'S/Working Holiday

(6)
캐나다 워킹홀리데이_Family Trip in Vancouver 2 안녕하세요 메건쓰입니다! 전편에이어서 막내동생과 함께했던 밴쿠버 여행기 포스팅으로 돌아왔습니다 ㅎㅎ 짜잔 ㅋㅋㅋㅋㅋ 색이 영롱하고 이쁜 해파리입니다. 동생을 데리고 Vancover Aquarium에 다녀왔었거든요! 지금보니 해파리 종류가 참 많네요 한국에선 아쿠아리움에 자주 방문해보지못했던것같은데 밴쿠버에선 4번이나 다녀왔어요 ㅋㅋㅋ 정말 볼거리도 많고 체험거리도 많아요! 4D MAX관람할수있는곳도 있고 시기마다 다 다르지만 볼수있는 동물, 생물들도 바뀌거든요! 아마 계절 영향을 많이 받기때문인것같아요 ㅋㅋ 보여드리려고 클라우드를 열심히 찾아봤는데 생각보다 눈으로만 본게 많은가봐요,, 밴쿠버 아쿠아리움이 정말커서 구역이 몇개 나뉘어져있는데 아마존구역이 제가 제일 좋아하는곳이랍니다 ㅋㅋ 입구에는 새종류들이..
캐나다 워킹홀리데이_Family Trip in Vancouver 안녕하세요 메건쓰입니다! 요즘 공감해주시고 격려해주시는 여러분덕에 포스팅하는게 하루하루 너무 재미있어지네요! ㅎㅎ 제 이야기를 들려드리는것뿐인데 글을보고 여행하고싶어진다거나 함께 여행을 한것같다거나 열심히 살아온모습이 멋지다거나 하는 칭찬을 들으면 제가 더 열심히 쓰고싶어지쟈냐욥!!! 그래서!! 오늘은 내돈내산 여동생과의 밴쿠버 여행에대해 포스팅해보려고합니다 :) 카지노에서 근무한지 5개월쯤 되었을때 여름이라 날씨도좋고 막내동생이 너무 보고싶어서 휴가신청과함께 통크게 170만원짜리 대한항공 직항으로 티켓을 끊어주었습니다.. 한동안 조금 허덕였지만... 19살인 제 막내동생은 단한번도 혼자서 해외여행을 나와본적이없어요 ㅋㅋ 밴쿠버공항에서 제 얼굴을보자마자 긴장이풀렸는지 엉엉 울더라구욬ㅋㅋㅋㅋㅋ 영상 첨부하..
캐나다 워킹홀리데이_Halloween Night in Vancouver 안녕하세요 메건쓰입니다! 제가있는 청양에선 눈내리는거 못봤는데 어제 다른 지역에선 펑펑내렸다고 하더라구요! 오늘 날씨가 화창하고 맑은게 오랜만에 쨍쨍해서 기분이 너무 좋네요 ㅎㅎ 이렇게 겨울냄새가 날때면 전 정말 캐나다가 제일먼저 생각나요 ㅋㅋㅋ 1년내내 밴쿠버의 날씨를 사랑했던것같습니다 갑자기 왠 호박인가 하셨죠?ㅋㅋㅋ 할로윈데이쯤 밴쿠버도 온통 호박장식으로 가득하더라구요 한국이랑 다르게 색감이너무 예쁘지 않나요 크기도 엄청크고 솔직히 전 해리포터에 나오는 호박들보고 에이 저런 호박이어디있어 이랬는데 한국만 호박이 작은가봐요 제 친구 산도발을 소개합니다 ㅋㅋ 할로윈 당일에 친한 딜러 동료들과 모여서 파티도 하고 재미있게 놀았어요! 제 얼굴은 사진에서 너무 술톤이라 가렸습니다.. 당시 포차에서 소맥으로 ..
캐나다 워킹홀리데이_카지노딜러 잡 트레이닝 (Edgewater Casino/Parq Vancouver) 안녕하세요 메건쓰입니다. 오늘 오랜만에 충청도는 해가 쨍쨍하네요! 요 몇일내내 미세먼지에 날씨도 우중충하게 흐렸는데 지금은 기분좋게 맑은 날씨에요! :) 오늘은 캐나다 워킹홀리데이에서 구했던 카지노딜러잡에대해 포스팅하려고합니다! 종종 문의주셨던 내용이에요 ㅎㅎ 제가 다녀왔을때만해도 카지노딜러 수가 그렇게 많진않았는데 파크 밴쿠버로 이전하고나서 상시채용으로 딜러수가 계속 늘어나고있더라구요! 뭔가 그만큼 제 경험에 공감해주실 분들이 많아지는것같아서 전 너무너무 좋아요 ㅠ 캐나다, 밴쿠버 이름만 들어도 설레는 이마음을 누군가는 아시겠죠!!!ㅋㅋㅋ 카지노딜러잡에 지원했던 이유는 전에 포스팅했기때문에 오늘은 인터뷰와 트레이닝과정에대해 말씀드리려고해요 ㅎㅎ 제가 워킹홀리데이를 시작했을당시는 2월쯤이었는데 챙겨간 초..
캐나다 워킹홀리데이_카지노딜러 in Parq Vancouver 안녕하세요 메건쓰입니다! 요즘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어플라이 기간이죠??ㅎㅎ 몇년전에 저도 처음 지원했을때 인비테이션 받았다는 후기들 볼때마다 난 언제쯤 받으려나 심장 졸였던것같은데 시간이 정말 빠르게흘렀네요 저에게 밴쿠버에서있었던 1년은 생에 가장 행복한 기간이었다고 할수있을정도로 풍족하고 여유롭고 소중한 인연도 많이 만났던 좋은 시간들이었어요. 사회생활에 가장 지쳐있었던 때에 충동적으로 워홀을 신청해버려서 사실 제대로된 준비를하고나가지못했었는데요 2년넘게 근무했던 호텔을 그만두고 딱 3개월정도 준비할 기간이 있었던것같네요. 아는 사람 한명도 없는곳에 나홀로 짐 싸들고 나가려니 막상 무서워져서 출국 당일까지도 비행기표를 취소할까 많이 망설였었어요 ㅋㅋ 그래도 역시 인간은 적응의 동물이라고하죠? 도착하니 ..
캐나다 워킹홀리데이_밴쿠버 크리스마스마켓 안녕하세요 메건쓰입니다! 오늘은 어떤 내용을 포스팅해볼까 클라우드를 뒤적거리다가 캐나다에서 카지노딜러로 근무할때 밴쿠버 크리스마스 마켓에 다녀온 사진들을 발견했어요 ㅎㅎ 정말 많은 사람들로 북적였어요! 사실 세계적으로 유명한 독일의 크리스마스마켓을 언젠가 방문해보는게 소원이었는데 밴쿠버도 규모가 작진않더라구요! 아기자기한 크리스마스 소품을 파는 샵도 있었고 맛있는 음식들을 파는 푸드마켓도 정말 많았습니다! 줄이 아무리 짧아도 30분씩은 기다려야 음식을 겨우 받을수있을정도로 성황이었어요 ㅎㅎ 여러분 저 줄 길이가 보이시나요..? 마켓이 정말 많았는데 역시 인기있는 음식줄은 두세배는 더 길었어요 ㅠㅠ 이날 날씨가 정말 추웠는데요 바베큐를 받으려고 40분을 서서 기다렸던 기억이 납니다...ㅠㅠ 한참을 다같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