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메간입니다.

 

 

안녕하세요

네이버 블로그 이후로 

처음시작하는 티스토리에서 인사드립니다.

 

앞으로 저의 일상을 비롯한

해외근무 경험들, 사진들, 영상들을 위주로

포스팅할 예정입니다.

 

나름 20대 초중반을 바쁘게 살아왔다고 생각했는데

요즘 저보다 더 바쁘게 움직이는 청년들을보니

역시 사람은 자신과 비교할 수 있는 대상이 있어야 더 발전하는것같아요

 

 

아직도 하고싶은게 많아 고민인 27살 청년으로써

네이버 블로그에도 열심히 포스팅하고있는데

티스토리에는 일기장 형식으로 앞으로 스토리를 올릴것같네요!

 

 

 

 

24살엔 캐나다 워킹홀리데이로

밴쿠버에서 카지노딜러를,

 

26살엔 미국 Carnival Corporation,

세계1위 크루즈회사에서

카지노딜러로 근무했었습니다.

 

 

개인적인 사유로

지금은 한국에서

작은 사업을 준비하고있지만

 

제 버킷리스트를 채우려면

아직 한침멀었어요 ㅎㅎ

 

 

 

여기에서 찾아보니까

카지노딜러나,

크루즈승무원 관련

내용들은 별로 없는것같더라구요

 

앞으로 꾸준히 올리는 피드내용은

제가 경험했던

해외관련, 카지노, 크루즈 위주로

구성될것같습니다.

 

어떤 컨텐츠로 시작해볼까

많이 고민해봤는데

역시 희소성있는 자기분야에서

사람은 더욱 빛나는 법 아닐까요 ㅎㅎ

 

 

 

 

그때 당시만해도

스스로를 극한청춘이라 생각하며

온갖 힘들었던 일들만 떠올렸는데

이제와서 생각해보니 

모두 피가되고 살이되는 경험들인것같습니다.

 

 

 

전공과도 관련없던 카지노딜러가

될줄은 상상도 못했으니까요 ㅎㅎ

 

 

정말 어렸을때

희미하게 기억하고있는 '올인'이라는 드라마에서

송혜교언니가 빨간유니폼을 입었던 장면이

시작이었던것 같기도합니다.

 

제복에 대한 로망이있던터라

대학교 전공도 호텔경영,

첫직장도 호텔리어로 근무했고

밴쿠버 카지노에서 딜러로 근무,

크루즈에서도 카지노딜러로 근무했습니다.

 

 

막상 이렇게 글로 적어보니 정말

근무내내 유니폼만 입었네요 하핳

 

 

 

 

나중에 제가 지금까지입었던

모든 유니폼 리뷰도 해드릴게요 ㅋㅋㅋ

나름 컨텐츠가 많네요

 

 

워킹홀리데이, 해외근무, 크루즈,

호텔리어 등 

관심분야가 같으신분들과,

그렇지않은분들도 모두함께

소통하며 즐겁게 포스팅하고싶습니다.

 

요즘 코로나바이러스가 문제라던데

모두들 감기조심하시고

2020년 설날

즐겁게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새해복많이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