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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rn 1994/megan's 일상

아빠표 매운탕 feat.알탕과 칼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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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메건쓰입니다. 최근에 미친듯이 일이 바빠서 블로그,SNS에 포스팅할 여유가 없었는데 이제 폭풍이 지나가고 여유가 찾아왔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아빠표 매운탕을 자랑하려고 가져왔어요. 코시국이라 자주 여행은 못가고 집에서 매일 맛있는거 만들어 먹고있어서 사진 올리고가요!

 

우와! 다 썼는데 또 날라갔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시 수정해서 올리고 갑니다

오늘도 칼질로 시작하는 아빠의 요리

매운탕에 넣을 양념장을 만듭니다. 고추장도 넣고

기름도 듬뿍 넣어주고

매운탕의 핵심재료인 생선머리를 푹 고아주어야해요.

집에있는 모든 야채를 다 때려넣어줍니다.

깻잎과 쑥갓은 매운탕에 꼭 필요한것같아요. 생선 비린내 잡아주는데 이것보다 탁월한게 없어요

짜잔 칼국수 사리도 숨겨 놓았지요

알탕이라고 해도될정도로 알이 많았어욬ㅋㅋㅋㅋㅋㅋ

떡 사리도 넣어주고. 밖에 나가서 사먹으려면 10만원은 줘야할것같아요. 

마무리는 역시 볶음밥입니다. 이제 마무리로 밥 안볶아주면 되게 서운하고 뭔가 덜 먹은것같은 기분..

 

분명히 업로드할때 다 썼는데 왜 자꾸 사진만 남고 글은 날아가는걸까요.. 이유 아시는분 계신가요 ㅋㅋㅋ

어쨌든 오늘은 원글보다 짧게 쓰고 갑니다!! 여러분도 행복한 설 연휴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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